은평구, 10월부터 장애인 게이트볼교실 등 신규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생활체육 참여에 소외됐던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용을 10월부터 ‘몸살림운동교실’ ‘장애인 게이트볼교실’ ‘한국무용교실’을 신규 운영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몸살림운동교실은 불광노인복지센터(연신내역 3번출구)에서 매주 화요일 허리펴기, 온몸펴기 등 자세교정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게이트볼 교실은 불광동 장미동산에서 매주 목요일 스틱잡기, 타격 등 기본기술과 경기규칙을 배울 수 있다. 또 한국무용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우리나라 전통궁중무 등 한국무용 저변 확대를 위한 입문과정이 준비돼 있다.운영기간은 10월 4 ~12월 30일 3개월간이며, 운영과정별 모집인원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와 접수는 구청 문화체육과(☎351-7224)로 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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