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 완리인터내셔널,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중국기업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가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홍콩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외벽타일을 생산하는 업체를 자회사로 두고있다.지난해 613백만RMB(한화 약 1049억원) 매출에 당기순이익 122백만RMB(209억원)을 기록했다.현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외국 업체는 중국업체 11개사를 비롯해 일본업체 1개사와 미국업체 1개사 등 총 13개사에 달한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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