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비스타is옐로볼 출시

"비거리와 스핀을 동시에"국산 골프볼생산업체 ㈜볼빅이 중ㆍ상급골퍼들을 겨냥해 4피스 '비스타 is ' 모델(사진)을 출시했다.올해 개정된 새 그루브 규정에 맞춰 제작했고, 내핵의 강도를 높여 높은 탄성으로 비거리 증대를 도모했다. 350개의 딤플과 다중 8면체의 딤플패턴도 비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중커버 가운데 바깥쪽은 듀폰 HPC소재에 세라믹의 원료인 지르코늄 화합물을 첨가한 HZ-Ⅱ를 커버재질로 채택해 스핀량을 늘리는데 치중했고, 안쪽 커버는 이에 비해 고탄성으로 볼의 초속도를 향상시켜준다. 이를테면 '내유외강' 형 구조로 비거리와 스핀력을 동시에 추구한 셈이다. 7만2000원.(02)424-52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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