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대포차로 금은방 턴 2인조 강도 검거

대전 서부서, 15초 안에 5000만원 털고 대포차 번호판 바꿔달고 달아나다 덜미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번호판을 위조한 대포차를 이용, 금은방을 턴 2인조 절도범을 붙잡았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최모(42)씨 등 2명은 지난 2일 새벽 번호판을 바꾼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대전시 가수원동의 OOO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15초 안에 담는 방법으로 5000여만원을 훔친 뒤 다른 번호판으로 바뀌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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