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빛소프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소스'에 24시간 접속할 수 있게 됐다.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미소스'가 그간의 제한 서비스를 종료하고 24시간 서비스 체제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미소스'는 지난 7월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시작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접속자 폭주로 인한 서버 불안정 등으로 하루 8시간의 제한 서비스만을 진행해 왔다.이번 24시간 오픈 서비스에서 '미소스'는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콘테츠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존4: 공포의 안개섬' 등 신규 콘텐츠는 '미소스'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빛소프트 육흥조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24시간 서버 오픈이 '미소스'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소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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