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 가는 길 풍성한 경품행사를 펼친다.현대오일뱅크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추첨을 통해 최신 하이패스 단말기 400여대를 무상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행사기간 동안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중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충전소의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에 공지한다.또 현대오일뱅크는 1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오일뱅크에서 현대카드로 주유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마트 5000원 할인권을,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주유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고객들의 귀성길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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