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동방신기 3인과 전속모델 계약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대표적인 한류 가수로 꼽히는 동방신기 3인(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과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네이처 리퍼블릭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모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동방신기 3인을 내세워 국내 및 한류 고객 대상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네이처 리퍼블릭은 "화장품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관광 상권내 외국인 고객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보다 세분화된 멀티 모델 전략을 전개하고자 동방신기 3인을 기용했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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