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올 하반기 220명 이상 공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그룹이 올해 하반기 웅진코웨이 등 계열사를 통해 신입사원 220명 이상을 공개채용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인원이다.10일 회사측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 오전 11시까지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극동건설, 웅진에너지, 웅진폴리실리콘, 웅진씽크빅, 웅진패스원, 웅진식품, 북센, 웅진홀딩스 등 총 10개사에서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모집직군은 연구개발, 기술, 영업 및 마케팅, 건설, 경영지원, IT 등 6개 분야다.내달 중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초 직무적합도 및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 2차 면접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희망자는 웅진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편 신입사원 공채에 앞서 내달 8일까지 전국 15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