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추석 맞이 장터 마련...시중가 보다 최고 30% 저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렴하고 질 좋은 지역농수산물과 특산물을 구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16, 17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2010 추석맞이 구로장터’를 연다.구로장터에는 남원시 괴산군 구례군 등 구로구 자매결연도시 뿐 아니라 진도군 영월군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10여 곳에서 참여한다.참여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며 쌀·잡곡류, 과일, 지역특산물,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이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직거래 장터
또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을 위해 구로구새마을부녀회에서 파전, 잔치국수 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 구로구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와 함께 12일 구로구청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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