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선물] 우정사업본부, 4900상품 10~20% 할인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www.epost.kr)을 통해 엄선한 4900여 상품을 추석특별가로 선보이고 있다. 청국장, 조미김, 황골엿 등 가격대비 만족을 줄 수 있는 1만∼2만원대에서부터 우리밀찐빵, 상주삼백식품홍시청, 인제내설악황태채 등 실속있는 3만∼4만원대, 거창빼재오미자차, 동양국악기, 성수수삼 등 10만원대가 넘는 상품을 망라한다. 이밖에 베스트인기선물전, 과일ㆍ건과ㆍ견과선물전, 감사ㆍ명품ㆍ건강선물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오는 13일까지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대잔치'를 통해 품목별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상품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 4930종으로 모든 상품에 해당된다. 인터넷우체국 해외배송몰에서 상품을 주문한 후 국제특송(EMS)으로 보내면 요금의 10%를 할인해주며, 전북지역 상품은 20%를 추가로 할인해줘 총 30%를 깎아준다. 특히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원산지 허위표기 걱정이 없다. 할인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주차에 1회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2주차에 1회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50명을 선정해 무농약쌀, 홍삼절편 등의 선물을 나눠준다. 2번 모두 응모하는 고객 중 3명에게는 LCD TV(47인치)와 로봇청소기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열린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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