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30p 반등..차익 330억원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장중 한때 230선을 무너뜨렸던 반등하면서 231포인트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외국인과 개인이 선물을 동반 순매도하고 있지만 베이시스가 안정적인 콘탱고를 유지하면서 지수선물의 하단을 지탱해주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차익거래는 오히려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8일 오후 1시51분 현재(한국시간)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25포인트 하락한 230.75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선물은 장중 저점을 229.95까지 낮춘 바 있다.외국인이 4000계약 안팎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도 3000계약 가까운 매도우위를 보여주고 있다.하지만 평균 베이시스는 전날과 비슷한 0.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선물 매도에도 불구하고 베이시스 하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셈.차익거래는 오히려 32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차익거래는 386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프로그램은 6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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