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GM대우)는 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에게 알페온 1호차를 전달했다.허 감독은 "알페온과 첫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GM대우의 럭셔리 세단 시장 진출에 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쿠시 오로라 마케팅 및 영업 총괄 부사장은 "허 감독이 알페온의 첫 고객이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허 감독이 국제무대에서 활약 후 국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 처럼 알페온 역시 국내 럭셔리 세단의 새 강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GM대우는 2003년부터 인천유나이티드의 메인 후원사를 맡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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