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 평생학습소식지 '늘 배움' 표지
또 문해교육 수강생의 체험 수기를 비롯 강사 사회복지사 수강생 등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수록해 주민 이해를 돕고 참여자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식지는 A4 규격에 32쪽 분량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 평생학습기관 & 프로그램, 함께하는 평생학습, 피플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엔 강북구의 평생교육 비전과 목표, 추진방향, 평생학습 관련 구민 설문조사, 한 눈으로 보는 평생학습시설 등이 소개돼 있다.평생학습기관 & 프로그램에서는 강북문화대학, 동 자치회관,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문화원 등 지역내 평생학습기관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이밖에도 함께하는 평생학습은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과 학습동아리 소개로 꾸며져 있으며, 피플마당은 평생학습 참여자 수기와 함께 수유3동 자치회관의 한글교실 탐방 기사가 실려있다.소식지는 총 1500부가 발간돼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민원실, 지역내 평생학습기관, 학교 등에 비치한다.한편 강북구는 평생교육 전담팀을 구성하고 조례 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 기본계획 수립, 성인문해교육 지원, 학습동아리 지원 등 평생학습도시를 향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