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내마모성 높인 신타이어 출시

중형차종에 적합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넥센타이어가 중형차종 공략을 위한 신상품 'CP672'를 발표했다.CP672는 넥센의 독자기술인 OBCS(Optimized Belt Contour System) 설계기술을 적용, 접지부 형상과 접지압력 분포를 균등하게 배분해 마모가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했고 노면과의 충격을 흡수해 진동과 소음도 줄였다. 넥센타이어는 “한국의 지형 및 기후, 운전형태 등을 고려해 개발된 상품으로 타이어 성능기준의 중요 요소인 편안한 승차감, 소음성능,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킨 상품”이라고 소개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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