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3월부터 활동한 '히트(HIT)제품 무료체험단'이 연말까지 1만5000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히트제품 무료체험단은 초기 창업 기업 제품에 대한 시장 진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중소기업제품 HIT 500 사업의 일환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259개 제품에 대해 6000여명이 참여했다. 올 말까지 600여개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중소기업 히트제품 무료체험단 카페(Cafe.naver.com/digitalsme)를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와도 연동돼 기업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게 중진공측 설명이다.히트제품 무료체험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5일까지 홈페이지(www.HIT500.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71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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