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신성고3)가 허정구배 제5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틀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휘는 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7언더파 137타를 완성했다. 이상엽(낙생고)이 1타 차 2위(6언더파 138타)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상엽은 이날 6언더파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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