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천사데이페스티벌'에 3000만원 후원

장도수 사장(왼쪽)이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지욱 본부장과 후원약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1일 삼성동 본사에서 장도수 사장,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지욱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데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도수 사장은 이날 오는 10월 4일 경희궁 일원에서 열리는 천사데이 페스티벌의 행사후원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천사데이는 365일 중 이날 하루는 온 국민이 천사가 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장도수 사장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다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남동발전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천사데이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