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체육회(KOC)가 법무 전담팀을 신설하고 업무수행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드높인다. KOC는 1일 "경영총괄본부 내 임시기구로 법무팀을 신설했다"며 "공개채용을 통해 강래혁 변호사(33, 사법연수원 37기)를 법무업무 전담 변호사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체육계의 늘어나는 법무 관련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법무팀은 업무 관련 규정의 유권 해석 및 제개정 업무, 국제 체육 규정에 관한 조사 연구, 스포츠 관련 국내 법령 연구, KOC 관련 민형사상 소송과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도맡을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