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추석선물세트로 골프클럽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GS25가 편의점 최초로 골프클럽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골프 클럽은 일본의 프리미엄 골프 메이커인 ‘마루망’ 제품이다.‘마루망 CONDUCTOR 드라이버’와 ‘마루망 VIP08 풀세트’(아이언, 드라이버, 우드, 골프백), ‘마루망 남성 VERITY(RED-V) 풀세트’(아이언, 드라이버, 우드) 3종류로 드라이버는 49만원, 풀세트는 각각 165만원에 판매한다.‘마루망 CONDUCTOR 드라이버’는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순속(瞬速)헤드 드라이버로 페이스에 가벼운 HM티탄 소재를 사용했고 중심부와 주변부에 두께차를 두는 설계 공법으로 반발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또한, ‘마루망 풀세트’도 고기능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특히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이다.골프백도 선보이는데 ‘마제스티 남성골프백’과 ‘마제스티 여성골프백’, ‘마루망 여성골프백’ 3종류로 각각 100만원, 90만원, 55만원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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