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국가 원전 성장전략의 최대 수혜주 '매수' <현대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증권은 1일 우진에 대해 주력사업인 원전계측기 부문의 독점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 원전 계측기 독점성 훼손 가능성이 낮고 매출도 국가의 원전건설계획에 비례해 발생함에 따라 실적추정의 가시성이 높다"고 설명했다.현대증권은 우진은 현재 OPR 1000 APR 1200모델용 계측기를 전량 국산화 한데 이어 타모델 제품개발을 확대중이어서 한국형 원전과 관ㄹ녀된 계측기 시장 대부분을 잠식할 것으로 판단했다.현대증권은 우진이 지난 20년 동안 원전계측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한국형 원전 이외에도 사업을 확장할수 있는 것이 우진이 국내 타원전업체화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우진은 1994년 울진원전에 온도센서를 공급하며 원자력 계측기 냉각재 수위계측기, 제어봉위치 전송기, 냉각제 온도감시 센서 등 원자로 내 4대 계측시스템을 모두 국산화해 국내 원전에 독점 납품하고 있는 회사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초희 기자 cho77lov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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