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9월2일까지 새로 선보이는 신상품인 슈퍼 트윈윈(Super Twin Win) 부자아빠 ELS 1262회를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이번 상품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3개월 단위 자동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3개월마다 최초 기준 주가의 100%이상이면 연1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상환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상승참여율 200%로 수익 제한이 없이 상환되며, 박스권내(80%~100%)에서 움직일 경우 가격하락률의 100% 수익지급이 된다. 즉, 하락하더라도 80%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최고 20%까지 지급이 가능해 양방향 수익달성 가능한 안정성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이밖에 같은 기간에 KOSPI200, HSCEI, LG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편입한 원금 보장형 1종, 스텝다운형 4종 등 총 5종의 부자아빠ELS를 판매한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증시 상황을고려할 때, 1년 후 만기 시 기초자산 주가가 상승한 경우 그 2배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하락하더라도 최고 20%의 수익을 지급하는 양방향 수익 구조의 슈퍼 트윈윈 구조가 현명한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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