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사람이 중심(우선)되는 구정, 구민이 행복한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를 민선5기 슬로건으로 정해 사용하기로 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지난 7월 8일부터 7월 30일 까지의 응모기간을 통해 구민, 직원, 구소재 직장인, 학생 등 총 268명이 응모, 436건의 많은 내용이 접수돼 총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1점), 우수작(2점), 가작(3점)이 최종 선정됐다. 성동구의 새 슬로건은 구청의 각종 행사와 홍보용 책자, 포스터, 리플릿 등에 실리며 내부전자 문서 상단에도 표시돼 사람이 곧 구정의 주인이라는 행복성동을 만드는 성동구정의 작은 변화를 읽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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