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법무부는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2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 시상식에서 한영외고 3학년 윤재언 군이 개인 부문 최우수상(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는 청소년들의 법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려고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41개교 1652명의 고교생들이 응시했다.법무부는 '청소년의 법과 생활' 등 재미있는 법교육 교재를 보급하고, '모의재판 경연대회', '학생자치법정'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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