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종합대책' 등 행정부시장ㆍ부지사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안양호 제 2차관 주재로 '8월 시ㆍ도 행정부시장ㆍ부지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지방세 납부서비스 온라인화 준비 철저 ▲지방세수 관리 강화대책 추진 ▲미소금융 지점개설 지원 등 행안부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또 사회적기업 발굴ㆍ육성(노동부),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CCTV 설치(복지부), 인구주택총조사 실시(통계청), 전통시장 전기ㆍ가스 시설안전 개선 협조(중기청) 등 타 부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시ㆍ도의 차질 없는 추진도 당부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실시 ▲자치단체간 인사교류 실시 ▲지방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지자체 일자리사업 통합 전산 관리 ▲2010 가을철 안전관리대책 추진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추진 등의 과제도 추진키로 했다.이승국 기자 ink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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