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동아제약이 한달여만에 12만원대로 다시 올라섰다.24일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7500원(6.52%)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염동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제약사 가운데 가장 안정적 실적이 기대되는 회사로 하반기 파이프라인의 진행이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약세를 이끌었던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는 등 수급상의 요인도 작용하면서 강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교보증권은 동아제약에 대해 목표주가 1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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