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엔디티↑, 저가 매수세 유입 '급등'..주당 7000원선 회복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상장사 케이엔디티가 13%이상 급등세를 보이며 주당 7000원선을 회복했다.23일 오전 11시51분 현재 케이엔디티는 전 거래일 대비 820원(11.92%)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케이엔디티는 지난 6월15일 상장이후 하향추세를 이어가며 시초가 1만1000원 대비 절반수준인 5000원대 중반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엔디티는 플랜트, 교량, 조선 등에 사용되는 비파괴검사 전문기업으로 기존사업을 기반으로 원자력 전문서비스 및 환경사업 분야로 매출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비파괴검사가 안정적 수익성으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성장동력으로 원전사업, 해외진출,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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