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오픈

일자리 창출, 실업 해소, 창업 프로그램 등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자를 위한 실업 해소, 창업교육 프로그램,유익한 기업정보 등을 기업체와 주민에게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smbc.sd.go.kr)를 개설했다.구는 효율적인 일자리창출 업무 지원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업체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원스톱(ONE-STOP)으로 실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한 지역내 기업체 육성·발전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과 구직자간 가교 역할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수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일선 창구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지난해 3월 성동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을 개관, 지금까지 발로 뛰는 현장 행정력을 펼쳐 취업박람회를 5회 개최, 지역내 기업체에 176명의 취업을 알선했다.또 자동차정비과정 등 5개 교육강좌를 마련,수료생 590명을 배출, 취업자 · 수료생과 창업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 구현을 위해 기업체 경쟁력 향상과 실업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구민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펼쳐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