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후배 가수 씨스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3일 오전 공개된 씨스타의 두 번째 싱글앨범 '가식걸'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 속에는 김희철과 씨스타 멤버 다솜이 다정한 연인으로 출연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특히 희철과 다솜은 마치 은밀한 심야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팬들은 김희철과 다솜이 차 안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고 "진짜 커플느낌이 난다"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푸시푸시(PUSH PUSH)'로 각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씨스타는 오는 25일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OLLEHSQUARE)에서 2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1’st 슈퍼 쇼케이스(SUPER SHOWCAS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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