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은 추석에 전용기와 리무진을 타고 귀향하는 서비스를 1등 경품으로 내건 '전용기로 떠나는 프리미엄 귀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1등 당첨자는 가족과 함께 본인 포함 최대 8명까지 탑승 가능한 대한항공 '걸프스트림-IV(Gulfstream-IV)'을 이용해 고향에서 가장 인접한 공항에 내려 대기하고 있는 리무진을 타고 집 앞까지 이동하는 럭셔리 귀향길을 경험할 수 있다.명절을 보낸 후 물론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마찬가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추가로 귀향 여비도 지원될 예정이다. 2등 2팀에게는 캠핑카 6일 이용권과 귀향 여비를, 3등 28팀에게는 리무진 왕복 서비스와 귀향 여비를 각각 증정한다. 리무진 및 캠핑카는 운전기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며, 귀향 여비는 이동거리에 따라 다르게 증정될 예정이다. 캠핑카와 리무진 이용권은 추석 연휴인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용기는 이 기간 중 9월 20일과 21일, 24일, 25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또 행사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전 경품 품목에서 제주도 지역은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백화점 방문객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한 사람당 하루 1회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다음달 7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광장에서 이뤄진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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