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인터넷 관련 인문·사회과학 연구 대학원생 지원

학문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9인의 대학원생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진행한 ‘학문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9인의 대학원생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NHN 그린팩토리에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언론학회와 NHN이 공동 진행한 ‘학문 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은 인터넷·포털 관련 인문 사회학 분야의 논문 발표를 앞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언론학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3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9명의 대학원생들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씩이 수여됐다. 선정된 9편의 논문에는 인터넷의 사회, 문화, 경제적 측면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최근 가장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SNS와 관련된 연구도 포함돼 있다. 선발자들의 최종 결과물은 내년 초 논문 형태로 제출될 예정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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