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사랑의 아기 마사지교실 수업 장면
베이비마사지 전문가가 진행하는 4주 과정 교육 내용은 ▲1주는 아기마사지 장점 소개, 다리마사지법, 전신스트레칭 ▲2주는 맛사지 효과, 복부·가슴 마사지, 전신스트레칭 ▲3주는 얼굴마사지, 마사지에 이용하는 노래익히기 ▲마지막 4주는 단계별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참가비는 무료.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사랑의 아기마사지 교실이 아기의 건강은 물론 모자 사이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출산과 아기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보건행정과(☎450-1957,196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