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차株, 울산시 '그린 전기차 사업' 효과(?).. 급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전기차 관련주가 동반 급등세다. 울산시 그린 전기차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소식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CMS는 전 거래일 대비 120원(9.96%)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지앤디윈텍 4.07%, 삼양옵틱스 3.50%, AD모터스 4.0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8일 울산시는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해 그린 전기자동차 개발 및 연구기반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 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울산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함께 2015년까지 핵심부품개발 및 실용화 연구기반 구축사업에 1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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