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급 승진 내정자 24명 확정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19일 시민 중심의 창의시정을 정착시키는 데에 기여한 6급(주무관) 24명에 대한 사무관 승진 인사 내정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정책기획 초기단계에서 현장실무까지 총괄하는 팀장급(5급) 승진을 시책업무 핵심과제 추진 및 성과포인트 우수자 등 성과와 역량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기능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기능5급 직급을 신설, 기능직 총 정원과 6급 비율이 높은 전기와 기계 직렬에서 2명을 5급으로 승진시켰다.정효성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과 시민들의 가치와 행복을 최우선시 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소통과 화합으로 공직사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승진 내정자는 다음과 같다.◇행정직▲재정담당관 김천억 ▲보육담당관 최순임 ▲청소년담당관 정국량 ▲민원조사담당관 최을곤 ▲녹생환경정책담당관 남병윤 ▲노인복지과 오영단 ▲인력개발과 김용중 ▲버스정책담당관 공성국 ▲상수도사업본부 이영필 ▲한강사업본부 연규승◇사회복지▲저출산대책담당관 이순덕◇기술직▲교통정책담당관 나용제 ▲대기관리담당관 최규동 ▲중부푸른도시사업소 변규열 ▲도로관리담당관 정기수 ▲도시계획과 이상면 ▲도시기반시설본부 정달근 ▲상수도사업본부 한명석 ▲서부수도사업소 김인환 ▲서대문구 이용재 ▲건축기획과 김창규 ▲종로구 조영수 ◇기능직▲중랑물재생센터 김균호 ▲상수도사업본부 김영목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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