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이창우(경기고2ㆍ사진)가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둘째날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이창우는 18일 경북 경산시 대구골프장(파72)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김철승(비봉고2)이 3언더파 69타의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2위(4언더파 140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여자부는 국가대표 박성현(현일고2)이 1타를 줄이며 선두(1오버파 145타)에 나섰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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