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네티즌들이 이휘재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18일 이휘재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급작스런 소식에 놀라면서도 반색을 표했다. 아이디 ma******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이휘재, 드디어 총각탈출이구나. 빨리 장가가야 될 나이"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gn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 역시 "고생 많았습니다.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라며 그의 결혼소식을 반겼다. 또 sun****이라는 네티즌은 "이제 방송에서 바람둥이 콘셉트는 못하겠다. 축하드린다"며 장난스런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디 ww*****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김나영이 그렇게 좋아했는데 버리고 결혼을 하신다"며 그의 결혼소식에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열애 사실을 알고 있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휘재의 결혼소식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이휘재는 이미 알려진바 있는 연인 A씨와 오는 12월 5일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결혼식장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와 A씨의 부모는 최근 상견례를 갖고 올해 안에 화촉을 밝히기로 결정했다. 이휘재와 A씨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휘재보다 8살 연하인 A씨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졌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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