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비 브라운, 이보영과 전속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www.bobbibrown.co.kr)이 배우 이보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은 뉴욕 최고의 메이크 아티스트이자 바비 브라운 화장품 브랜드의 CEO인 바비 브라운이 한국의 이보영의 사진을 보고 ‘한국 최고의 프리티 우먼’이라는 극찬했다.바비 브라운은 배우 이보영에 대해 “맑은 미소,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도톰한 입술과 적당히 솟아오른 광대가 조화를 이룬 복숭아 빛 얼굴은 마치 손으로 잘 빚어놓은 도자기 인형에 완벽한 생기를 불어넣은 듯 하다”고 칭찬했다. 한국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차장은 “배우 이보영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보영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미네랄 오일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순수한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을 테마로 첫 번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이보영은 바비 브라운 모델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전세계 유명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뉴욕 최고의 뷰티 구루인 바비 브라운이 저를 예쁘게 봐 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평소에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스킨 케어 제품과 클렌징 제품도 즐겨 사용하고 있다”면서 “제 피부가 약간 건조한 편이어서 바비 브라운의 고보습 라인인 ‘엑스트라 스킨 케어’ 제품과 사용감이 산뜻한 ‘클렌징 오일’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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