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사망·질병 동시보장 정기보험 판매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차티스는 종신보험에 비해 훨씬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까지 한번에 보장해주는 ‘무배당 우리가족 프리미엄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을 위한 3대 큰병 보장도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도 따로 들 필요 없이 정기보험 하나로 보장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15세부터 5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실속 있게 보장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 8900원(15~50세, 남성)의 주보장만으로 상해사고 후 2년 이내 사망할 경우 1억 원을 보장해 준다. 또 30세 남성 기준 월 3800원의 보험료를 더하면 질병사망 시에도 1억 원을 보장 받을 수 있어 가계의 부담 없이 가장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실속 보험상품이다. 사망보장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같은 큰 병도, 빈번한 상해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은 물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도 각각 진단비로 2천만 원씩 최초 1회 보장 받을 수 있다. 골절진단비, 골절 수술비, 화상진단비로 각각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 해 큰 병 보장은 물론 각종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박정원 기자 p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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