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춘희 송파구청장
현재 지장물 철거 작업이 약 80% 정도 진전을 보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10월부터는 대지 조성이 본격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송파구는 그러나 서울 동부지검과 성동구치소 부지는 아지 미결 과제로 남아 현재 토지공급 관련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서울동부지법 이전이 이미 결정된 만큼 법무부 SH공사 서울시 등과 논의를 해 가능한 빠른 시일내 법조단지 틀이 갖추어지도록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법원과 검찰청, 구치소의 건축물 건축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구에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