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응대 및 기본예절의 상향 표준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원칙에서 출발하는 서비스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이번 가이드북은 한국투자증권의 CS(Customer Satisfaction) 전략을 비롯해 ▲완전판매 프로세스에 맞춘 금융상품 판매 매뉴얼 ▲불만고객 응대 매뉴얼 ▲비즈니스 매너 ▲영업점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고객응대요령 등을 수록해 고객불만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펀드판매관행을 정착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투자증권은 정기적으로 이미지 플러스 교육, CS 역량강화 프로그램, CS팀장연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작년 12월 금감원 펀드 미스터리쇼핑과 올해 1월 한국투자자 보호재단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최고등급에 증권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경영이념인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 매뉴얼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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