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새 신장암치료제 시판허가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항암제 '보트리엔트'를 11일 시판 허가했다고 밝혔다.이 약은 진행성 신세포암(RCC, Renal Cell Carcinoma) 치료에 쓰이며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국내 공급한다. 신세포암은 성인 신장암의 85%를 차지하는 종류의 암이다. 지금까지 총 6개 치료제가 개발됐는데 국내는 보트리엔트를 포함해 5가지가 소개돼 있다. 넥사바, 아바스틴, 토리셀, 수텐 등이 현재 이 질병 치료에 쓰이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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