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앵거스비프 맛보세요' 롯데슈퍼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슈퍼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와가와가지역의 현지 목장과 계약을 맺고 AAB(호주 앵거스비프)를 단독으로 들여와 판매한다. AAB는 미국 카길사에서 생산되는 호주산 우육 브랜드이다. 애버딘 앵거스 품종으로 생산되는 AAB는 120일 이상 곡물을 먹여 육질과 풍미가 우수하다. 특히 미국산 비프는 앵거스 함량이 51% 이상이면 AAB 인증을 해주지만, 호주산은 함량이 100%여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특히 롯데슈퍼는 이번 제품을 직소싱을 통해 수입함으로써 도축 후 국내 점포에 입고되는 기간을 10일정도 단축시켰다. 이번에 수입되는 물량은 100t 규모이다.롯데슈퍼는 11일부터 단독 직소싱 행사로 100g 당 냉장 꽃갈비 1880원, 냉장 척아이롤 1580원, 냉장 본갈비 1280원에 판매한다. 또한 AAB 제품 1만원 이상 고객 1만명에게 CJ 허브솔트를 증정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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