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9일부터 12일까지 ELF 2종을 판매한다.'원금보존추구형 ELF(푸르덴셜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K-1호)'는 저금리 시장환경하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위험 ELF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22.5% 수익을 추구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기존 원금보존추구형 녹아웃 ELF와는 달리 지수 상승 및 하락시에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으로 상승 및 하락참여가 적용되는 구간은 가입시 기준가를 100%로 할 때 80%에서 130%까지의 구간이다. 또한, 상방형 녹아웃 콜과 하방형 녹아웃 풋을 독립적으로 조합해 한쪽 배리어를 터치하더라도 다른 쪽 조건을 추가로 관찰하도록 설계, 기존의 종속형 양방형 녹아웃보다도 주가 향유 기회를 확대시켰다. 만기에 지수의 변동에 상관 없이 투자원금의 100% 이상을 보장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이다.'조기상환형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ELF (푸르덴셜2Star스텝다운PODI-1호)'는 POSCO와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매4개월 조기상환형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ELF다.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7.06% (연19.02%)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7.06%(연19.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57.06%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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