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잘해 충주시 종합우승 이끌겠다”
손창국 충주시체육회 전무이사(왼쪽)가 위촉장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주시체육회 전무이사에 손창국씨가 위촉됐다. 충주시체육회(회장 우건도)는 9일 최근 충주시청에서 새 전무에 협회이사인 손창국(47)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손 전무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가금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다. 무궁화조기축구회장을 지냈고 현재 충주시축구협회 이사와 충주시사격연맹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손 전무는 “오는 10월 옥천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를 잘해 충주시가 종합우승, 체육도시 충주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전국대회 충주유치 및 가맹단체의 교류증진으로 체육발전을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