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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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이영아가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OST를 직접 불러 화제다.그는 지난 2일 서울 마포의 한 녹음실에서 '제빵왕 김탁구' OST의 녹음을 마쳤다.이영아는 OST 녹음 중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한번도 보이지 않던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이를 본 관계자들은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노래실력 또한 훌륭하다"며 "극 중 캐릭터와 맞게 발랄하고 경쾌한 노래를 잘 소화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이영아는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선생의 외손녀 양미순 역할을 맡았다. 양미순은 제빵실 동료인 김탁구(윤시윤 분)을 사랑하는 역할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한편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윤태희 기자th22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