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2일 아이폰용 포탈 쇼핑 애플리케이션(이하 포탈 쇼핑앱)을 오픈한다. 1일 롯데홈쇼핑은 포탈 쇼핑앱에 대해 롯데베스트몰, 롯데카탈로그, 모바일 쇼핑 웹서비스 ‘롯데엠몰’ 등 롯데홈쇼핑의 스마트폰 쇼핑서비스를 모아놓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포탈 쇼핑앱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제공하는 모든 쇼핑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홈쇼핑 트위터 바로가기를 통해 고객간 정보공유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 이영헌팀장은 "포탈 쇼핑앱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TV홈쇼핑 생방송 보기뿐 아니라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생활정보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롯데홈쇼핑은 31일까지 오픈 기념 ‘포탈 쇼핑앱 오픈 축하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탈 쇼핑앱을 다운받아 롯데홈쇼핑 트위터에 축하 글을 올린 선착순 1000명에게 칸타타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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