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이명진 삼성전자 상무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유로화 포지션 축소로 환율 악영향이 적었다"면서 "달러화 포지션 증가로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이 상무는 "2분기 마이너스 1000억원 수준으로, 유로화 및 달러 모두 약세를 보였던 1분기 마이너스 5000억원 수준과 비교할 때 양호하다"고 덧붙였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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