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윤하가 보아의 6집 발매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윤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 선배님의 '옆사람'.. ㅜㅜ 아이폰 기다리는 맘이랑 거의 비슷한 6집 ㅜㅜㅜㅜㅜㅜ"이라며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는 보아의 새 앨범을 고대하는 마음을 표했다. 보아와 윤하는 일본 가요계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선후배다. 윤하는 인터뷰에서 "'제2의 보아'라는 수식어를 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일본 가요에서 최정상의 위치에 오른 보아에 대해 존경심을 표해 왔다.한편 보아는 오는 8월5일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를 발매한다.이에 앞서 지난 26일 수록곡 'Game'과 '옆사람'을 선공개했고 8월2일 오전 10에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 도시락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공개할 예정이다.'허리케인 비너스'는 강한 여자를 그린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 세련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보아만의 퍼포먼스를 잘 보여주는 곡.보아는 '허리케인 비너스'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자신이 직접 노래 제목을 짓는 등 오랜만의 국내활동 복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범자 기자 anju1015@ⓒ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