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파란불' 첫 걸음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오산시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시는 지난 28일 오전 지역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초청,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자리는 민선 5기 곽상욱 시장 취임 후 첫 자리다.이날 시는 민선 5기 시정 비전 및 목표 설명과 함께 7대 시정 발전 과제를 소개했다.시는 ▲시민이 함께 하는 참여도시▲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모든 시민이 안락한 행복도시▲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도시▲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예향도시▲인간과 자연, 도시가 어우러진 녹색도시▲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 등을 설명했다.또 시는 청소년 문화센터와 오산뉴타운사업 건립 등의 현안을 보고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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