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사진)가 에쓰오일과 함께 '노란음악회'를 열었다. 오크밸리는 27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23일 원주 지역의 보육원생 약 200여 명을 초청해 물놀이와 저녁 식사, 음악회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음악회에서는 뮤지컬 갈라쇼와 그룹 엠블랙의 특별 공연 등이 이어졌다. 뮤지컬 갈라쇼는 특히 '맘마미아'와 '그리스', 캣츠' 등 주옥같은 뮤지컬 대표곡들을 춤과 노래로 구성해 화제가 됐다.오크밸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입장객들을 위해 오는 8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미자를 비롯해 이진관, 부활, F(x), 제국의아이들 등을 초청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가수 특별 콘서트도 마련해 두고 있다. (033)730-398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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