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엠넷닷컴을 통해 멤버들의 개성이 넘치는 단독 영상을 공개한다. 28일 오전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의 3집 '이별 드립' 앨범 제작 과정과 활동을 담은 생생한 비하인드 영상을 엠넷닷컴 '엠넷인사이드'를 통해 28일 오전 11시부터 멤버별로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원더걸스의 월드투어 영상을 단독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엠넷인사이드'는 방송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블로그로, 제국의아이들은 '넷인사이드'가 개설된 이후 최초로 방송 프로그램과 엮이지 않은 앨범 활동을 준비하는 '셀카' 영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엠넷닷컴 관계자는 이번 영상 공개에 대해 "제국의아이들 각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탐구하기에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피와 땀으로 완성된 앨범 제작 과정과 멤버 각 개인의 개성 넘치는 활동 영상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를 통해 '깝 캐릭터'를 선보인 멤버 광희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도 숨겨진 개그본능을 표출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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